찡하네요~ 삼행시로 사람 울리면 반칙이에요 ㅎㅎㅎ

아 그날 저 버거 정말 맛있었는데. 오랫만에 보는 형균씨 혜경씨 사진 반갑네요 ㅎㅎ 추천 꾹 누르고 갑니다~

삼행시가 리애님처럼 귀엽고 달콤달콤 하네요. 글을 보면 그 사람의 성격이 보이는것 같아요. 생기발랄한 삼행시 감사합니다 (..잘했나요?)

사진 한장으로 Lost Coast Trail의 진 면목을 보여주는 멋진 작품이 아닌가 싶습니다. 제목도 절묘하네요. 진짜 물개 가족처럼 생겼어요. 엄마랑 아빠 그리고 새끼들 ㅎㅎㅎ

제가 칼랄아우에서 김치전 부쳐 드릴께요. 동동주는 옵션 ㅎㅎㅎ

이 글을 운영진이 개인적으로 좋아합니다!!

우와 작년 우승자 캐런님의 야심찬 도전작!! 구도 색감 나무랄데가 없는 훌륭한 사진입니다. 부제 “그대 남기고간 추억을 찾아 잃어버린 사랑을 찾아” -장혜리-

조_슈아 트리 공모전 캐티님 작품을 읽으니 수_준이 다른 삼행시에 눈물이 흐릅니다. 아_모르 파티~ 말해 뭐해? 쏜 화살처럼 사랑도 지나갔지만 그 추억들 눈이 부시면서도 슬펐던 행복이여~

우와 이거 뭔가요? 죠슈아 트리 사진 공모전에 죠슈아 트리 사진을 응모하는 이 시기적절한 센스!! 해골바위가 무색할 만큼 아름답고 생명력 넘치는 회원님들의 표정과 포즈에 좋아요 꾹 누르고 갑니다!! 당선 가즈아~~~(당선되면 50대 50)

소연님 글에 매력이 톡톡 튀네요 ㅎㅎ 그때 느꼈던 감정들이 단어 하나하나에 잘 묻어 있어서 글 읽는 내내 다시 Whale Peak 등산하는 것처럼 즐거웠습니다. 이미 과도한 경쟁으로 피터지는 삼행시, 사진 공모전의 레드 오션을 떠나 아무도 출품하려 하지 않는 산행 에세이 블루 오션에 오신 것은 정말이지 탁월한 선택이지 싶습니다. 이제 희수님만 정리하면 당선은 따 놓은 당상이네요. 하하하.. 내가 뭘! 버럭!!

사진 색깔이 바뀌면서 그날 회원님들이 느꼇을 오만가지 감정들이 다 느껴지네요. 특히 빨간색 노을로 바뀔땐 알렉스님과 브라이언님이 떠올라 순간 숙연해 졌습니다. 비 우박 맞고 내려올땐 빌어먹을 제이! 하고 그랬는데 지나니 다 아름다운 추억이네요 ㅎㅎㅎ ....다 아름다운 추억 맞죠???!!!

희수님 정말 글 잘쓰시네요. 편안하고 잔잔하게 쓰시는데 글이 흡입력이 강해서 끝까지 단숨에 읽어 내려갔어요^^ 저 반질반질거리는 Gregory 백팩이 희수님 등에 착 붙어 있을 그날을 응원하며 이만 총총~

열차 전체를 보여 주지 않고 부분만을 보여 주어 전체의 시간을 드러내는 것이 아니라 찰나의 단절된 시간만을 드러낸다는 점에서 이 작품은 세상과 시간의 파편이라고 생각합니다 (개소리만랩)

Wow!! 어디 계시다 이제서야 나오셨습니까? 저희 회사랑 계약하시죠!!! 산타에고 포에버!!

췌~

두 사진이 대칭되면서 묘하게 어울립니다. 마치 나비 한마리가 바다를 가운데 품고서 양쪽 날개를 활짝펴 하늘로 비상하는 그 순간을 포착한게 아닐지,,,(꿈보다해몽)

아 놔! 빵터져!! 이게 일등하면 올해 에세이집에 준님 이름과 함께 대문짝만하게 실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짧고 굵은 멋진 삼행시 감사합니다 그레이스님! 아 정말 살아생전 꼭 가봐야 하는 좋은곳이 너무 많아요. 백년밖에 못사는 인간의 삶이 원망스러울 따름입니다ㅎㅎㅎ

우와 아나님!! 전문 작가가 쓴 글처럼 멋있습니다. 모임내에 재능있는 능력자분들 너무 많아요 ㅎㅎ

늘 건강히 산행하시는 모습 구절이 너무 감동적이네요. 한참을 울다 겨우 몸을 추스려 덧글 남깁니다. 일등 가즈아~~